안녕하세요? 불철주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난 2020년 5월 21일 국토부에서는 당초 예정되었던 오금~감일~교산~하남시청 3호선 연장구간 계획을 다른 종류의 지하철 계획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내용의 발표를 하였습니다. 특히나 이 과정에서 기존에 발표되었던 감일지구 3호선 역사 설치의 건이 추가 계획 초기 단계에서 발표 제외되는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하남 감일지구는 13000세대 수만명의 인구가 들어가게 될 신도시 규모의 서울 근교 택지지구입니다. 서울과 강남의 집값을 잡고 배후도시를 양성하며 국토의 고른 성장을 위한 원칙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감일지구 내 감일역은 설치되어야하며 감일지구가 지하철 계획에서 소외되는 일이 발생되어서는 안됩니다. 특히나 감일지구 B3, B4, B9 등의 공공아파트는 아파트 분양 당시 3호선 감일역 설치를 LH와 하남도시공사에서 여러 차례 공언한바 있으므로 감일지구를 지하철 계획에서 제외한다면 이는 엄연한 분양사기 행위가 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