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광주시청 맞은편)에 공병부대로 알고 있는 부대가 있습니다.그곳 사격장에서 예비군 사격훈련을 합니다.인근 지역주민들은 항상 사격 소음을 듣죠.야간 사격도 하는데 인근 주민으로써 항상 불안한 맘이 듭니다.
조금전 골프장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진 사람이 있어 전국에 사격훈련을 중지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항상 우려스럽게 생각했던 문제여서 청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역도 아닌 예비군들이 사격훈련을 그것도 시내에 위치한 부대에서 한다는게 너무 불안합니다.담 넘어 길가던 주민이 피해늘 입을 수도 있고 칠사산을 향해 쏘는 총알이 등산객은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이재명 지사님께서 꼭 부대를 이전해주십시오.오늘 기사와 같은 총기사고 피해자가 내일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