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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배달의 민족의 횡포.

지역
성남
분야
산업·경제
청원기간
2020.04.23~2020.05.23
청원인
Facebook-신**
조회수
61

청원내용

저는 성남에 거주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배달의 민족을 통해 배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오픈리스트 문제로 언론에서도 다뤄졌지만
그 오픈리스트로 인해 저의 기존 울트라콜의 건수가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울트라콜에 대한 이용료는 여전히 나가고 있고 그 것에 대해 금액을 지불하고 있는데 주문건수가 줄어든건 오픈리스트를 선택하지 않은 제게 있다고 하네요...? 상식적으로 새로운 광고법이 들어왔다 하더라도 기존의 광고가 영향을 받지는 않아야 하는데, 기존 광고료도 지불하고 게다가 새로운 광고방법까지 하라고 강요했던 곳에서 이제는 또 매출의 하락의 잘못도 제게 있다고 하네요...? 처음에 뭘 선택하든 더 금액을 챙겨가는 배민의 입장은 진정한 독점체제요, 광고과금 프레임까지 다 짜맞춰놓고는 오픈리스트를 선택하지 않은 제 탓이라고 하는걸 보니 기가찹니다.
결국 도지사님이 뭐라하니까 꼬리를 내리긴 했는데 얘네들의 행동은 전혀 달라진거 없습니다.
자기네들 광고판도 우리들보고 사라고 하는 이 회사를 언제까지 방치하실건가요. 너무 못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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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상에서 저희 매장은 별점 4.8입니다. 최근에 별점테러 받았던 사실도 없습니다. 단지 배민에서 강요했던 광고를 안했는데 지금 배달매출은 1/5수준으로 떨어졌어요.
다음달에는 오픈서비스를 없앤답니다. 도지사님이 뭐라하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