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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소득이 빚을 만들어 억울합니다

지역
의정부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20.04.22~2020.05.22
청원인
Kakao-이**
조회수
70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합니다. 경기도 재난소득을 비씨카드로 신청해서 16일에 승인이 되었습니다. 경기도재난소득 어플 통해서 지역 가맹점도 확인하고 사장님들한테 가맹점이냐고 문의한후 사용했습니다. 재난소득으로 45만원이 승인되었는데 25만원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카드사에서 문자가 왔는데 6만원만 인정이 되었다는것입니다. 이런 황당한 일이 어디있습니까? 아이 둘 키우며 어렵게 살고 있는 저희에게 재난소득이 참 감사했는데 비씨카드 회사에서는 승인되었다고 해서 사용했는데 가맹점이 아니었다고 인정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재난소득을 사용하려다 오히려 빚이 생겼습니다. 이제 남은 금액도 쓰기가 두렵습니다. 쓸곳도 없습니다. 집 앞 동네마트에서 사용했는데 가맹점이라고 했고, 어플에도 가맹점이라도 했는데 결국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걸 누구에게 따져야 합니까?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합니까? 약 20만원정도의 빚이 얼마 안되는 것 같지만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빚입니다. 45만원을 쓰라고 해서 줘놓고서 결국 빚이 생기게 만들고,,,,너무 화가납니다. 다 취소할수도 없고,,,,,도와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비씨카드 회사에서는 나중에 적용이되더라도 지금까지 쓴것은 어쩔수 없다고 오리발내놓고,,,,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까요 도와주십시오~~이런 나라의 제도가 너무 화가납니다. 괜히 준다고해놓고 빚이생겼습니다. 가게 사장님들도 지역화폐쓸수 있냐고 하면 다 쓸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씨카드로 신청한건 지역화폐가 아니라고도 합니다. 그럼 비씨카드로 왜 신청하게 했습니까? 정말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