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기본소득 인당 10만원에 지역별로 또 추가느 지급한다고하여 지역화폐로 받으려고 신청도 해두었는데..잦은문자통보로 온라인접수를 권하여 나하나라도 수고를 돕자는 마음에 신용카드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신청을하고나서 사용처를 검색하다보니 너무 기막히고 어의가 없었습니다.
사용처로 등록을 하지않은 매장들도 다반사이고 정작 필요로하는 생필품을 살수있는 마트같은곳은 찾아볼수도 없거니와 한두군데갸 검색창에 떠서보면 시골변두리여서 네비를 찍고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까지...
편의점도 된다기에 검색했더니 그마저도 모두 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여러가지를 검색하다보니 사용처에서도 모든 신용카드가 안된다는점.
도대체 그럼 처음부터 신청할때 신용카드를 넣지말던지..
다시 취소하고 지역화폐카드로 변경도 안되고.. 손에 쥐어주고 쓰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애초에 이런거였음 그냥 소상공인들한테 좀더 지원을하는 방법을 찾으시지... 왜 국민들에게 작은기대감을 주신건지..
코로나19로 외출은 자재하라 하시면서 등록되어있는 사용처의 대부분은 작은식당들뿐이고...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기회로 지역화폐사용에 대한 문제점들을 좀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라와 경제가 더욱 좋아지길 희망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경기도부터 바뀌는걸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