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남한산 주변에서 어렸을때부터 살았지만 최근에야 이렇게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곳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곳곳에 있는 유물과 설명도 좋네요 우연히 걷다가 벤치에 앉다가 돌에 새겨져 있는 병암산성 신수비가 있는것도 보았는데 설명이 있는데 여기에 벽에 써있는 글이 잘보이지도 않고 요즘 써있는 내용을 요즘 세대는 잘 해석도 어렵습니다 이런 글들을 옮겨서 내용도 풀어서 설명이 써있으면 걷다가 잠시 휴시간에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 여기에 뭐 있다보다 여기에 선조들이 어떤 것을 남기려 했는지 볼 수 있으면 합니다 이런 제안은 비단 여기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있는 소중한 유적에 적용되어 세대간에 단절이 아닌 연결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