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권과 서울의 연결다리가 되어주는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경기남부권 인구증가로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만성 혼잡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3호선 차량기지 '수서차량기지'의
이전으로

서울 3호선을 경기도 수원 광교까지
연장하자는 논의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수.용.성 지자체장-경기도지사 간 협의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광교뿐만 아니라 더 밑으로 나아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 발전이 멈춰지고 교통 발전도 없는
수원 매탄동까지 연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량기지 위치와 종착역이 달라도 상관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광교중앙역을 지나 아주대병원후문 , 신매탄 , 영통구청까지 연장해야합니다.

아주대병원은 경기남부권을 대표하는 병원이고 이용객도 많지만
대중교통편이 매우 불편하여 환자와 보호자들의 이동에 있어
큰 불편을 겪고있고 신설시 아주대학교 학생들의 통학권도 추가 확보됩니다.

신매탄은 인근 성일,삼성1.2차,동남,현대,매탄위브에 재건축에 들어가는 주공4.5단지 (완공시 4000세대)까지 주변 인구가 폭발합니다.

영통구청은 인근 중심상가와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가 위치하여
유동인구가 많을뿐만 아니라 매탄위브,임광,그린빌1~6단지,우남,인근 주택가 등등 거주하고있는 수요가 매우 많지만

서울이나 타 지역으로 이동함에 있어 교통편이 매우 빈약합니다.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가 있는데 대중교통을 보면 형편없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신설시 최근 어려운 경제로 인해 힘들 주변 자영업자들에게도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는 더 긍정적인 효과까지 낳을 수 있습니다.

이에 서울3호선을 경기남부 이전시

수원 광교중앙역에서 멈추지 않고 , 아주대병원후문 / 신매탄 그리고 영통구청역까지 신설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하며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