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서북부인 일산서구 탄현동에서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민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30년을 살다가, 경기 성남에서 회사 생활을 시작하였고, 지금은 경기 북부에 위치한 일산서구 탄현동에서 첫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에서, 경기 남부 그리고 경기 북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생활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재명 도지사님께서도 경기도의 균형 발전에 관심이 많으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한 일산 & 파주 시민들의 교통 고통에 대해서도 충분히 들어보셨으리라 믿습니다.
현재 1기 신도시 일산과 2기 신도시 파주 운정에 이르기까지, 엄청나게 많은 도민들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중 교통은 경의중앙선과 일부 구간에서 3호선이 전부입니다.
일산서구와 파주 시민들로서는 '경의중앙선'에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경기도와 서울 모든 노선을 포함하여, 가장 긴 배차시간, 잦은 지연, 서울역 출근행 열차 4량 편성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교통난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경의중앙선에 대해 5분만 검색하더라도, 경기도민들이 출퇴근 길, 일상에서 교통으로 인해 받고 있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물론 곧 대곡소사선, GTX-A, 인천 2호선 등을 연장 개통하여 서북부 교통난을 해소하겠다는 뉴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노선은 향후 5년은 지나야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보통 공사기간이 지연되는 이전의 사례들을 통해 봤을 때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 사이 파주 운정에는 더 많은 도민들이 들어오고 있고, 새로 지정된 3기 신도시 창릉, 그리고 탄현택지지구로 점점 더 많은 도민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지금도 열악한 교통환경 속에서 늘어나는 도민은 축복이 아니라, 절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바란다는 도지사님.
부디, 경기도 서북부 주민들의 고통을 빠른 시일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출퇴근길 편성된 경의중앙선 서울역행 열차를 현 4량에서 6량이나 8량으로 전환, 증차를 통한 배차간격 단축만이라도 이루어진다면, 몇년을 기다려야할 GTX-A보다도 더 많은 도민들이 삶의 질이 대폭 올라갔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퇴근길만이라도 경의중앙선의 8량 전환, 증차를 요청드립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30년을 살다가, 경기 성남에서 회사 생활을 시작하였고, 지금은 경기 북부에 위치한 일산서구 탄현동에서 첫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에서, 경기 남부 그리고 경기 북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생활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재명 도지사님께서도 경기도의 균형 발전에 관심이 많으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한 일산 & 파주 시민들의 교통 고통에 대해서도 충분히 들어보셨으리라 믿습니다.
현재 1기 신도시 일산과 2기 신도시 파주 운정에 이르기까지, 엄청나게 많은 도민들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중 교통은 경의중앙선과 일부 구간에서 3호선이 전부입니다.
일산서구와 파주 시민들로서는 '경의중앙선'에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경기도와 서울 모든 노선을 포함하여, 가장 긴 배차시간, 잦은 지연, 서울역 출근행 열차 4량 편성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교통난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경의중앙선에 대해 5분만 검색하더라도, 경기도민들이 출퇴근 길, 일상에서 교통으로 인해 받고 있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물론 곧 대곡소사선, GTX-A, 인천 2호선 등을 연장 개통하여 서북부 교통난을 해소하겠다는 뉴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노선은 향후 5년은 지나야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보통 공사기간이 지연되는 이전의 사례들을 통해 봤을 때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 사이 파주 운정에는 더 많은 도민들이 들어오고 있고, 새로 지정된 3기 신도시 창릉, 그리고 탄현택지지구로 점점 더 많은 도민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지금도 열악한 교통환경 속에서 늘어나는 도민은 축복이 아니라, 절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바란다는 도지사님.
부디, 경기도 서북부 주민들의 고통을 빠른 시일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출퇴근길 편성된 경의중앙선 서울역행 열차를 현 4량에서 6량이나 8량으로 전환, 증차를 통한 배차간격 단축만이라도 이루어진다면, 몇년을 기다려야할 GTX-A보다도 더 많은 도민들이 삶의 질이 대폭 올라갔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퇴근길만이라도 경의중앙선의 8량 전환, 증차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