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입주예정자입니다.
2019년 6월 말부터 예정된 입주를 2달여 앞두고 생각지도 않던 입주 지정 기간이 이리도 큰 문제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시행 사업자 제이엘유나이티드(자광건설)이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2356세대로 용인시 수지구의 성복역에 붙어 있는 단지입니다.
얼마 전 성복역 롯데몰 공사 현장의 대형 화재로 전국에 이슈가 된 곳입니다.
이런 대형화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자인 제이엘유나이티드는 아파트 수분양자에게 화재에 대한 경과와 안내는커녕 사과 한 마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제가 입주할 단지의 입주지정 기간은 현실성이 너무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2356세대의 입주지정 기간이 고작 60일에 불과합니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과 동일 시행사 제이엘유나이티드, 동일 시공사 롯데건설이 분양하고 얼마 전 입주한 용인시 기흥역롯데 레이시티는 고작 260세대 임에도
공동주택의 입주지정 기간이 당초 45일에서 60일로 연장 되었다고 합니다.
신흥덕롯데캐슬 레이시티 또한 1597세대로 우리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보다 세대수가 현저히 적을 뿐 아니라, 이 단지 역시 동일한 시행사와 시공사로
분양 후 현재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입주지정 기간은 60일입니다.
인근의 광교 중흥S클레스는 우리보다 적은 2231세대임에도 입주지정 기간을 90일에서 120일로 연장하였다고 합니다.
저희 아파트는 구조 상 이삿짐 사다리차도 사용하지 못하고 엘리베이터로만 이사를 해야 하는데, 그 엘리베이터조차 두 라인에 한대밖에 없습니다.
한 술 더 떠서 시행사에서는 가구 당 3.5시간이면 충분하게 이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 현장상황상 통로가 좁아 이삿짐차량끼리 교차 주행이 불가능한 상황인데도 입주지정 기간을 60일만 준다는 것은 이사를 해야 하는 입주자들뿐만 아니라 기입주한 세대에까지
극심한 고통을 감내하라는 일일 것입니다.
동일한 롯데건설에서 시공한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나 원주 롯데캐슬 더퍼스트 1차도 입주지정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한달 이상 연장해 주었는데
2356세대의 이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지정기간이 60일은 너무한 처사로 롯데의 고객정신에 부합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60일간의 빡빡한 입주지정 기간 안에 이사를 하기 위해 하루 종일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다가 기입주한 세대의 응급환자가 나오거나 지난 롯데몰 화재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면
대기업 롯데의 입장에서 망신도 망신이지만, 입주민의 생명까지 위협받는 일이 누구의 잘못으로 비롯되게 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제라도 글로벌 롯데의 위상에 걸맞은 고객정신으로 입주지정 기간을 최소 3개월이상으로 연장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행사와 시공사의 이런 비합리적이고 현실적이지 못한 입주지정 기간으로 인하여 생길 모든 고통을 수분양자 2356세대의 용인시민에게 모두 떠넘기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우리 2356세대 고객의 소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우리 입주예정자 2356세대와 그 가족 일만 명 이상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비롯하여 모든 언론매체에 알릴 수밖에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2019년 6월 말부터 예정된 입주를 2달여 앞두고 생각지도 않던 입주 지정 기간이 이리도 큰 문제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시행 사업자 제이엘유나이티드(자광건설)이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2356세대로 용인시 수지구의 성복역에 붙어 있는 단지입니다.
얼마 전 성복역 롯데몰 공사 현장의 대형 화재로 전국에 이슈가 된 곳입니다.
이런 대형화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자인 제이엘유나이티드는 아파트 수분양자에게 화재에 대한 경과와 안내는커녕 사과 한 마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제가 입주할 단지의 입주지정 기간은 현실성이 너무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2356세대의 입주지정 기간이 고작 60일에 불과합니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과 동일 시행사 제이엘유나이티드, 동일 시공사 롯데건설이 분양하고 얼마 전 입주한 용인시 기흥역롯데 레이시티는 고작 260세대 임에도
공동주택의 입주지정 기간이 당초 45일에서 60일로 연장 되었다고 합니다.
신흥덕롯데캐슬 레이시티 또한 1597세대로 우리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보다 세대수가 현저히 적을 뿐 아니라, 이 단지 역시 동일한 시행사와 시공사로
분양 후 현재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입주지정 기간은 60일입니다.
인근의 광교 중흥S클레스는 우리보다 적은 2231세대임에도 입주지정 기간을 90일에서 120일로 연장하였다고 합니다.
저희 아파트는 구조 상 이삿짐 사다리차도 사용하지 못하고 엘리베이터로만 이사를 해야 하는데, 그 엘리베이터조차 두 라인에 한대밖에 없습니다.
한 술 더 떠서 시행사에서는 가구 당 3.5시간이면 충분하게 이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 현장상황상 통로가 좁아 이삿짐차량끼리 교차 주행이 불가능한 상황인데도 입주지정 기간을 60일만 준다는 것은 이사를 해야 하는 입주자들뿐만 아니라 기입주한 세대에까지
극심한 고통을 감내하라는 일일 것입니다.
동일한 롯데건설에서 시공한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나 원주 롯데캐슬 더퍼스트 1차도 입주지정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한달 이상 연장해 주었는데
2356세대의 이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지정기간이 60일은 너무한 처사로 롯데의 고객정신에 부합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60일간의 빡빡한 입주지정 기간 안에 이사를 하기 위해 하루 종일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다가 기입주한 세대의 응급환자가 나오거나 지난 롯데몰 화재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면
대기업 롯데의 입장에서 망신도 망신이지만, 입주민의 생명까지 위협받는 일이 누구의 잘못으로 비롯되게 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제라도 글로벌 롯데의 위상에 걸맞은 고객정신으로 입주지정 기간을 최소 3개월이상으로 연장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행사와 시공사의 이런 비합리적이고 현실적이지 못한 입주지정 기간으로 인하여 생길 모든 고통을 수분양자 2356세대의 용인시민에게 모두 떠넘기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우리 2356세대 고객의 소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우리 입주예정자 2356세대와 그 가족 일만 명 이상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비롯하여 모든 언론매체에 알릴 수밖에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