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안녕하세요. 도지사님.
저희는 경기도 용인에서 (O2O) 방문 외식 플랫폼(어플명 : 바오밥)의 활성화를 위해 개발 및 어플 상용화를 준비중인 (주)위대한의 강병진 대표입니다.
(위대한 : We 대한(민족), Great 대한(민국),偉大韓 의 줄임말)
다름이 아니라 저희는 18년 9월부터 방문외식 플랫폼 기획 및 개발을 시작하여 19년 9월 (1차테스트), 19년 11월(2차테스트), 그리고 20년 3월초에 정식 상용화 준비를 계획하였었습니다.
(현재까지 경기도 용인 및 수원의 소상인들 어플 입점 현황은 약 200여개의 업체가 입점되어 있습니다.)
상용화 진행 단계 중 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학가 및 소비자들의 방문외식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저희도 상용화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 소상인들은 방문이 뜸한 소비자들때문에 현재는 홀 운영(방문외식)을 접고 수익을 배달로만 기대는 상황까지 직면해 있는 와중에 '배달 어플'들의 합병 및 독과점이 진행되어 소상인들에게 또 한번 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습니다.
비록 저희는 사회적기업은 아니지만 저희는 코로나19의 피해에 도움이 되고자 20년도 입점 소상인들에게는 월회비 무료(기존 3만원)라는 정책을 세워 조금이나마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게끔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기존 방문외식에서 배달외식 분야 컨텐츠를 추가하여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뉴스를 보니 도지사님께서 '배달의 명수'를 경기도에도 도입하여 공공앱을 개발 추진하여 운영은 사회적 기업에 운영권을 넘겨준다라는 신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희에게는 위기와 기회가 직면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만약 경기도에서 어플을 개발 및 운영을 한다고 할 경우 저희의 경쟁사가 '배*의 *족, 요*요 뿐만아니라 공공 기관과도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저희 같은 청년 스타트업들에게는 일자리를 잃게 되는 아주 큰 위기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기회도 보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에서 개발을 진행한다면 개발 비용 뿐만 아니라 운영비에서 많은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만약 경기도와 경기도 청년 스타트업인 저희와 협력을 한다면 저희 어플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별도의 개발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과 긴 시간은 아니지만(약 1년 이상) 운영을 해본 경험이 있기에 상호에게 도움이 되며, 또한 경기도 청년 스타트업을 살려 정부와 기업이 공존할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경기도와 경기도 청년 스타트업인 저희와 함께 배달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만약 진행이 가능하다면 저희측에서 약속을 드릴수 있는 부분은
1. 정률제가 아닌 정액제 (월/3만원)로 소상인들에게 부담을 덜어 드림과 동시에 자체 운영이 가능하여 매끄러운 운영이 가능합니다.
2. 그리고 채용이 발생한다면 경기도 청년에게 가산점 부과, 경기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주)위대한은 경기도 청년 3인 공동창업한 스타트업)
3.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경기도에 모두 제공하여 도민 및 시민에게 인정 받을수 있는 투명한 경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직접 찾아 뵙고 도지사님 혹은 담당자님께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회신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병진배상.
(주)위대한 업력
2018. 09 : 바오밥 어플 기획 완료 및 개발 진행
2019. 04 : (주) 위대한 법인 회사 설립
2019. 06 : 용인, 수원 소상인 입점 모집 ( 3개월간 약 200개 업체 모집 완료)
2019. 09 : 바오밥 1차 테스트 (수원 영통 -> 경희대학교 학생을 대상 세트메뉴, 단품할인 테스트)
2019. 11 : 바오밥 2차 테스트 (수원 영통 -> 경희대학교 학생을 대상 할인 쿠폰 테스트)
2019. 11 : 영통어디가(경희대학교 학생회에서 만든 마케팅 업체, 회원수 약 1만3천여명) MOU 체결
2020. 02 : 용인오빠(용인시 마케팅 업체, 회원수 약 2만여명) MOU 체결
2020. 03 : 정식 상용화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무한 연기 및 소상인 월정액(월/3만원) 무료화 진행 (20년 12월 31일 까지) , 배달 외식 컨텐츠 추가 기획
이슈메이커 바오밥 취재 기사
http://www.issue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29991
용인 신문 바오밥 취재 기사
http://m.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051
저희는 경기도 용인에서 (O2O) 방문 외식 플랫폼(어플명 : 바오밥)의 활성화를 위해 개발 및 어플 상용화를 준비중인 (주)위대한의 강병진 대표입니다.
(위대한 : We 대한(민족), Great 대한(민국),偉大韓 의 줄임말)
다름이 아니라 저희는 18년 9월부터 방문외식 플랫폼 기획 및 개발을 시작하여 19년 9월 (1차테스트), 19년 11월(2차테스트), 그리고 20년 3월초에 정식 상용화 준비를 계획하였었습니다.
(현재까지 경기도 용인 및 수원의 소상인들 어플 입점 현황은 약 200여개의 업체가 입점되어 있습니다.)
상용화 진행 단계 중 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학가 및 소비자들의 방문외식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저희도 상용화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 소상인들은 방문이 뜸한 소비자들때문에 현재는 홀 운영(방문외식)을 접고 수익을 배달로만 기대는 상황까지 직면해 있는 와중에 '배달 어플'들의 합병 및 독과점이 진행되어 소상인들에게 또 한번 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습니다.
비록 저희는 사회적기업은 아니지만 저희는 코로나19의 피해에 도움이 되고자 20년도 입점 소상인들에게는 월회비 무료(기존 3만원)라는 정책을 세워 조금이나마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게끔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기존 방문외식에서 배달외식 분야 컨텐츠를 추가하여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뉴스를 보니 도지사님께서 '배달의 명수'를 경기도에도 도입하여 공공앱을 개발 추진하여 운영은 사회적 기업에 운영권을 넘겨준다라는 신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희에게는 위기와 기회가 직면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만약 경기도에서 어플을 개발 및 운영을 한다고 할 경우 저희의 경쟁사가 '배*의 *족, 요*요 뿐만아니라 공공 기관과도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저희 같은 청년 스타트업들에게는 일자리를 잃게 되는 아주 큰 위기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기회도 보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에서 개발을 진행한다면 개발 비용 뿐만 아니라 운영비에서 많은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만약 경기도와 경기도 청년 스타트업인 저희와 협력을 한다면 저희 어플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별도의 개발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과 긴 시간은 아니지만(약 1년 이상) 운영을 해본 경험이 있기에 상호에게 도움이 되며, 또한 경기도 청년 스타트업을 살려 정부와 기업이 공존할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경기도와 경기도 청년 스타트업인 저희와 함께 배달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만약 진행이 가능하다면 저희측에서 약속을 드릴수 있는 부분은
1. 정률제가 아닌 정액제 (월/3만원)로 소상인들에게 부담을 덜어 드림과 동시에 자체 운영이 가능하여 매끄러운 운영이 가능합니다.
2. 그리고 채용이 발생한다면 경기도 청년에게 가산점 부과, 경기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주)위대한은 경기도 청년 3인 공동창업한 스타트업)
3.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경기도에 모두 제공하여 도민 및 시민에게 인정 받을수 있는 투명한 경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직접 찾아 뵙고 도지사님 혹은 담당자님께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회신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병진배상.
(주)위대한 업력
2018. 09 : 바오밥 어플 기획 완료 및 개발 진행
2019. 04 : (주) 위대한 법인 회사 설립
2019. 06 : 용인, 수원 소상인 입점 모집 ( 3개월간 약 200개 업체 모집 완료)
2019. 09 : 바오밥 1차 테스트 (수원 영통 -> 경희대학교 학생을 대상 세트메뉴, 단품할인 테스트)
2019. 11 : 바오밥 2차 테스트 (수원 영통 -> 경희대학교 학생을 대상 할인 쿠폰 테스트)
2019. 11 : 영통어디가(경희대학교 학생회에서 만든 마케팅 업체, 회원수 약 1만3천여명) MOU 체결
2020. 02 : 용인오빠(용인시 마케팅 업체, 회원수 약 2만여명) MOU 체결
2020. 03 : 정식 상용화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무한 연기 및 소상인 월정액(월/3만원) 무료화 진행 (20년 12월 31일 까지) , 배달 외식 컨텐츠 추가 기획
이슈메이커 바오밥 취재 기사
http://www.issue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29991
용인 신문 바오밥 취재 기사
http://m.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