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정부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 수입원이 줄어 걱정입니다.
그나마 어린이집에 근무하여 받는 월급으로 근근히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원장님이 페이백을 원하십니다.
뉴스에서 페이백을 거론된 것을 시청한 후, 보고형식으로 알렸지만 어디 어린이집이나 지금은 페이백 한다며 연합회 원장님들의 공유된 사실이라네요.
전수조사 나올테면 나오라 하라면서...
단축근무하지 않냐 합니다.

정말 의미없는 두드림이네요.
너무도 당당하신 원장님이네요.
저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러한 처지에 놓여있기에 용기를 내어 봅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4월에도 적게는 40~많게는70 만원을 뱉으라 하네요.
두시간 단축 근무를 하라면서말이지요.
코로나 사태 아닐 때도 종일제 교사로 올리고 반일만 쓰고 페이백 하는 교사도 있어 종일 근무자는 일이 과다합니다.
그런데 코로나사태로 인해 과중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짤릴까 두려워 말 못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받던 급여도 페이백이라니요?
무법천지 의정부를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