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2월24일 ~ 4월5일까지 휴관중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거리두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중인데.....
휴관중 3식구 생계를 책임져야 할 가장으로써 너무나 어려움을 겼고 있습니다. 생계를 위해 물류,대리, 부업 등 일을 하고 있어요.....

화성시에서 생계 어려움을 위해 소상공인 생계 긴급 생계비 지원을 한다고 공지를 보았습니다.
자격요건 중에 "화성시에 거주하는 소상공인(2020. 1. 1 이전)"이라 명시 되어있었네요.
화성시에서 사업장을 가지고 있으나 거주지가 다른 "시"일 경우는 자격요건이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이지만, 정작 다른 시에서 거주하는 이유로 지원이 않된다고 하는 것은 형편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화성시에서 사업하는 모든 소상공인도 대부분 생계유지를 위해 사업을 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점이 들며, 생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좋은 지원하는데 소외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사업에 대한 취지가 흠이 아닌가 싶네요.
화성시에 사업하는 소상공인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지원범위를 화성시에서 사업하는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