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정부에서는 비대면 진료 확대 및 권장을 방송에서 엄청 홍보하지만....
현실은 의사 재량에 의한 판단에 맡기는 사항이 참 현실과 동떨어진 대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희 부모님은 고혈압 환자이니고 고령에 거리가 멀어 비대면 진료를 요청했지만... 현실은 와서 진료 받아라 이게
전부내요!
군포시청 보건소 담당자의 말은 권고사항이기에 의사재량에 맡길수 밖에 없다는 말만하고 끝이네요!
이게 무슨 대책입니다. 준 재난사항이고 비대면 요청한 사유가 정당하다고 판단되며 꾸준히 동일한 처방을 받고 있는
사항이고, 그약에 대한 효과도 양호한데...
모든 오픈된 정보는 비대면진료를 엄청 강조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러하지 못합니다.
정부의 대책과 실제 병원과의 소통과 관리가 안되면 이게 무슨 소용인가요?
다시한번 요청드립니다. 어떤 대책을 내실때는 권고든 뭐든 관리가 되고 현실성있는 대책으로 추진하시고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전 제가 해야할 업무를 뒤로하고 부모님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왔는데... 참 서로 힘드네요!
제가 정말 느끼는 거지만 현실과 다른 행정으로 사람 헷갈리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중앙정부에서 오는 권고사항이겠지만...., 지켜지지않은 대책은 무의미 하지 않은것 아닌가요?
많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보통 시청,군청의 담당자는 정부의 시책의 녹음기이지 국민의
애로사항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담당부서로 돌려드릴게요를 반복할뿐 결국 답은... 해줄게 없다!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