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20-257 (일산방향 버스정류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20-271 (서울방향 버스정류장)

당 위치는 과거의 버스정류장이 있었으며, 1082, 870, 108, 830, 871, 921 의 버스들이 덕은동 자유로쪽에 정류하였습니다.
2018년 이후 덕은지구 개발과 이용자 감소로 정류장이 폐쇄 되었습니다.
특히 덕은지구는 2022년 하반기 이후 부터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어, 대규모 덕은지구 거주민과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상주 인원(약 1만5천여명) 등 약 2만5천명의 출퇴근과 타 지역 이동 수요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버스노선 조차도 미비하여, 입주민 및 직장인 대부분이 자차 교통으로 서울로 진입하는 등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택지지구가 개발이 되면 교통이 좋아져야 하는데 과거에 자유로 방향에 존재했던 버스정류장이 몇배가 이용객이 늘었음에도 대중교통 개선이 너무 미비한 상황입니다.

고양시와 입지적으로 유사한 구리시, 남양주시의 버스 교통을 찾아보았습니다.
구리의 토평IC 버스정류장의 경우 강남, 잠실, 강변에서 구리와 남양주로 들어가는 버스정류장을 운영 중이며, 환승센터 역할로 이용객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덕은지구 역시 무척 유사한 입지로 강남, 여의도, 합정에서 고양시와 파주시로 들어가는 버스들의 환승지로 이용하기 무척 좋은 입지 입니다.

해당 지번 주소지 위치에 자유로 덕은지구 버스정류장이 신설된다면 덕은지구 거주자와 직장인 그리고 고양시/파주시 와 서울권역(합정/여의도/강남) 사이의 환승지 역할로 주민들의 출퇴근 및 타 지역 대중교통 이동 수요를 충족하게 되어 운영비용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신규 버스노선 증설이 아니라 기존에 운영하는 버스를 환승지로 활용하면서 신규 노선 개설 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
덕은지구 자유로 버스정류장을 환승버스정류장으로 활용하면 지하철보다 훨씬 편하고 빠른 버스 노선으로 탈바꿈되어 고양시와 파주시 버스 노선의 이용객이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강변북로와 자유로 방향의 버스 노선의 환승센터로 덕은지구가 최적의 입지이며, 버스 신설이 아닌 부분에 저비용에 고효율 정책이 될 것입니다.
타 지역의 (구리시,남양주시)의 교통 운영을 참고하여 덕은지구의 입지와 버스정류장 신설을 검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