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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단지로홍보하고 하자천국 누수잔치건설사의 횡포

지역
김포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22.08.07~2022.09.06
청원인
Naver-초**
조회수
2,808

청원내용

김포한강신도시 장기동 범양레우스라세느 입주예정자입니다.
견본주택과 전혀다른 자재와
설계오류, 하자, 균열, 누수, 오염, 이염, 미마감, 엉망진창 현장에 사전점검하라고 입주민 불러들여서 위험하고 완성되지않은 공사현장을 보고 끔찍했습니다.
이후 세대마다 심각한누수와 균열 엉성한 난간설치등등 벽지공팡이 계단난간 설치오류로인해 미설치였는데
한달만 기다려달라던 범양건영이 이젠 2달이 지연된상태임에도 뻔뻔하게 보수완료했다며 공용부점검통보를 했습니다
역시나 고용부는 누수흔적으로 처참했습니다
현재는 흐르는 누수는 감추었으나
외벽에 심각한 결로와 부식등 소화전미설치등
제습기만 온종일 돌리고 있더라구요
잘못지은집에
그 전기세 누가 감당해야하나요?
김포시에서 가장비싼 분양가였음에도
가장 저렴한 자재와 엉성한마감들로 입주예정자를 불안하게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건설현장에서 감리감독은 왜 이사실을 시청에 알리지 않고 모두 양호하다고 보고서를 썼을까요?
왜 신도시에 이런 건설이 가능한건가요?
입주예정자는 이런 하자많은 집을 살려고 2년을 기다린게 아닙니다.
이런대우받으려고 애써 모은돈을 계약금에 내고 기다린게 아닙니다.
범양건영은 현장 노동자들대우도 제대로 하지 않고 교육도 하지않아 집집마다 소변자국과 대변 , 쓰레기가 여기저기 있고 엉망으로 집을 지어놓았습니다.
저희들은 새집에 살고싶지 비세는 집에 살려고 비싼돈을주고 2년을 기다린게 아니예요 ㅠ ㅠ
오전에 10분가량 내린 소나기에 지하주차장은 물이 고이고 비가 들이치고 벽은 결로로가득차고 곰팡이와 어떤곳은 악취가 있습니다.
건설사는 준공승인이 날거라 알고있습니다.
너무 기가막히고 억울합니다.
이집은 하자가 모두 완료될때까지 입주불가능합니다.
살면서 할수있는 하자가 아닙니다.
도와주세요.
법을 악용하는 건설사의 횡포에 입주예정자를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