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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행정에 분노합니다

지역
안산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22.06.30~2022.07.30
청원인
Kakao-가**
조회수
113

청원내용

본인은 2012년 9월부터 경기테크노파크내 편의시설 스포츠센터를 인수해 현재까지 운영중이며 인수당시 테크노의 주관 권고에 따라 기존시설을 감정평가서에 따라 시설비와 권리금을 지급하고 운영하며
그간 현장에선 내용년수 훨씬 지난 20년된 기구들을 소모품은 당연, 고가 예비부품 구입해 수시 교체하고 테이프 감아가며 사용하며 코로나19로 이용객 감소와 스탭들 퇴사해 1인 사업장으로 운영중 영업수익 악화와 함께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다니는 어려움에도 운영에 매진해 오고 있었습니다

2021년 8월 임대차계약기간 종료 및 시설물 점검 보수안내문이란 설득력 없는 황당한 문서를 부끄러움이나 가책없이 2회 발송하는 것으로 갑질 본색을 들어내며 노골화하기 시작하고,
더는 무리이기에 신뢰 원칙에 따라 기간내 원할한 인계인수를 부탁하며 금년 6월말일까지만 운영하는 것으로 하고 담당자에게 피해 없도록 이의를 제기치 않겠다는 문서를 발송했습니다

금번 임대차 선정전에도 공고가 되기도 전부터 6월말일 까지만 한다는 내용을 회원들에게 빨리 공지하라며 몇 번씩 압력 가하고 공사기간, 공사범위, 임대차 선정공고 내용 일체 비밀로 하고
또 그간 해 온 관리 방식을 임대 전환하는 일반적 상관례를 벗어난 꼼수로 기존 사업자에겐 일체의 통보나 알림 행위 없이 무리수를 두고 진행했으며

1차 제안서 제출해 PT 까지 참여한 입찰자들에게 심사중 비아냥 일관태도로 확실한 근거 자료나 대안도 없이 유찰 처리하고
재공고시 산정기준 모호하게 터무니 없는 임대 금액은 과연 신규 임대 사업자를 선정하려는 의지와 설득력 없는 갑질로 기존 사업자를 눈속임하기 위한 형식에 꿰맞추기 급급한 현실중

2022년 6월 30일 마지막날인 금일 오후에서야 1차 우선협상자란 사람이 와 기존 시설을 다 철거하고 새로운 사업구상이라며 기존 회원들 인수 및 제가 인수당시 지급한 시설비와 권리금은 지급할수 없다는 원론적인 통고만 받았습니다

10년을 함께한 개인사업자를 공공기관이란 명분아래 기본적인 상도의를 무시하고 자신 영달을 위해 부끄러움과 가책없이 소상공인을 희생 도구로 삼으려는 중대한 사안이 2022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합니다.

이에 이 잘못된 관행을 조사해 주시고 바로 잡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리며 저 처럼 희생제물이 되는 소상공인이 두 번 다시 공공기관에서 피해보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아주시고 이 지경까지 일을 벌인 담당자를 엄벌에 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