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양주 진접으로 새로 이사오게 된 남양주시민입니다..제가 이사를 가게된 아파트로 가는 도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입니다.. 그런데 그런 어린이보호구역에 CJ대형물류센터가 들어와있어 아이들이 통학하는 인도로 대형트럭이 하루에 수십 수백대가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 선릉에서 배달하시는분 오토바이와 대형트럭의 충돌로 배달기사님의 소중한 목숨을 잃게 된 매우가슴아팠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형트럭의 시야에는 성인도 잘 보이지 않는데 어린이는 더더욱 들어오지 않습니다.. 물류센터 대형트럭 차량이 무려 아이들이 다니는 인도로 출입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앙선을 넘어 불법좌회전도 일삼고 있어 차사고도 여러번 날뻔했다고 합니다.. 또 큰 사고가 나고 소중한 한 생명을 잃고난뒤에야 대책을 세우실건가요? 대체 아이들이다니는 통학로에 물류센터를 허가해준 남양주시는 현장답사는 나와보고 승인을 해준건가요? 소중한 남의자식 잃게하기전에 제발 물류센터를 없애든 출입로를 뒤쪽으로 바꾸든 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