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년부터 지금까지 소상공인을하는 일인입니다

전안법 아시죠
코로나로 장사도 잘안되는데
전안법중 소상공인을 죽이는 kc인증
ㅜㅜ
물론 안전검사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양말하나 받으면 비용이 보통 100-250만
근데 여기서 색상별 재질별로 받으면 답이 없습니다.
지금 헤어핀을 만들고 파는데
수백종류의 자재가 있는데 그것도 수시로 바뀌는 원단 재료를 일일히 검사한다면 장사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ㅜㅜ
말 그대로 배보다 배꼽.
전안법 수정안도 결렬되고 법대로 기관에선 죄인 낙인을 찍기 다시 시작하네요

그래도 살아야하기에 검사를 하려는데 수천만원... 버는건 일반 직장인수준이고요.

포털검색해서 눈에 뛰는 내용을 봤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 '안전성검사 비용' 전액 지원!

서울이 수도라서 이해는 가는데 소상공인은 경기도가 더 많아요
경기도는 이런 사업이 왜 없는지ㅜㅜ

코로나로 매출은 급감하고 대출로 돌려막기 하는 도중 kc인증 하라고 압박까지 하네요
세금 걷으려고하는 의도로 밖에 의심만 듭니다

서울도 소상공인을 위해 시험비용을 지원하는데 경기도 이런 지원사업을 해주셨으면 해서 청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