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신촌길 65-9
단독 주택으로 농수로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 장마에 비가 엄청 많이 오는날 갑자기 농수로의 수위가 쑥 올라와 동네 주민들이 모두 나와 걱정을 했습니다
저희 집은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어 놀라서 신랑이 직접 들어가서 비닐 봉지 몇개를 빼낸 후에 물이 내려가모두 들어 가셨습니다 만약그 장마에 비닐 종이 몇장에 개천물이 범람 했다거나 우리 신랑이 급류에 다치거나 실종 되었다면 ... 정말 아찔한 기억 입니다 .. 후에 민원쎈터/ 시청 /이장님 모두에게 하고 조치를 기대 했으나 아무 조치가 없습니다..
만약 이번 여름 똑 같은 일이 일어 난다면 ..그리고 불행한 사태가 일어 난다면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