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통행료 납부의 시스템, 즉 하이패스단말기및 충전가드 구입,차량에장착,
하이패스통행노선을 통과하여 통행료를 납부하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2020년9월부터 2021년2월까지
내 기억으론 총 4회~5회 정도 (영업소마다 2회내지 3회 ) '유료도로 미납통행료 납부고지서' 가 집으로 왔읍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영업소(의왕,정남)에 가서 직접 납부하였읍니다.

근데, 2021년 2월에 또 '유료도로미납고지서'가 집으로 왔길래 영업소에 직접전화해서 물었어요. 단말기에서 영업소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통행료 얼마가 차감되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데 "왜 이런 고지서가 날라오느냐!" 했더니 '오작동으로 통행료차감이 안됬다고 하더군요'. 그건 영업소의 기계및 센서의 문제를 왜 나에게 묻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전화를 끓고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 청원란에 글을 씁니다.

900원짜리 고지서가 아까워서가 아니고 그런 고지서를 작성하고 우편으로 보내고 또 그걸가지고 은행가고, 영업소가고, 시간뺐기고 무시하다가 과태료 나오고, 열받고, 심리적으론 이런 고지서오면 무슨 속도위반이나 신호위반 고지서인양 생각들기도 합니다. 무단통과도 아니고 센서니 뭐니 그런 장비오작동에 의한 900원짜리 고지서는 도로이용자들에게 보내지마시고 영업소내에서 감수하시길 바라면서 경기도청에서는 이런문제를 파악하여 해결해주기를 청원합니다.

(청원란에 첨부파일부착란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