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현재 부천시는 경기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5위입니다.
주말 연속 11명, 9명 확진자 현황이 긴급 문자로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천시는 지난 4월부터 확진자 세부 경로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확진자 몇 번, 감염경로 역학조사중, 부천시 00동 거주 / 가 공개되는 정보의 전부입니다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는 이동경로를 미공개합니다]라는 공지만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어떻게 6개월간, 반년이 되는 동안 몇백명의 확진자의 접촉자가 파악됐다고 볼 수 있나요?
경로 불분명 확진자도 10명 중 1명이 넘는 비율로 발생하고 있는데,
확진자의 경로 공개가 어떻게 00동 거주/로 그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부천의 발레학원 강사의 감염 내용을 뉴스로 보다니,
지역 정보 공개가 너무 안일한 대처가 아닌가요.
코로나19 감염을 막아야 하는, 시민 안전보다
경로공개로 인한 불이익이 더 중하다는 건가요?
주말 연속 11명, 9명 확진자 현황이 긴급 문자로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천시는 지난 4월부터 확진자 세부 경로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확진자 몇 번, 감염경로 역학조사중, 부천시 00동 거주 / 가 공개되는 정보의 전부입니다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는 이동경로를 미공개합니다]라는 공지만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어떻게 6개월간, 반년이 되는 동안 몇백명의 확진자의 접촉자가 파악됐다고 볼 수 있나요?
경로 불분명 확진자도 10명 중 1명이 넘는 비율로 발생하고 있는데,
확진자의 경로 공개가 어떻게 00동 거주/로 그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부천의 발레학원 강사의 감염 내용을 뉴스로 보다니,
지역 정보 공개가 너무 안일한 대처가 아닌가요.
코로나19 감염을 막아야 하는, 시민 안전보다
경로공개로 인한 불이익이 더 중하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