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는 대체 누굴 위한 계획입니까?
남양주 평내호평역은 청량리까지 운행되는 전철이 아침시간대랑 퇴근시간대만 하루에 몇대가 고작 다 였기에 우린 그냥 쭉 하루종일 청량리까지만 연결되면 좋겠다 했는데
갑자기 GTX-B를 발표하고 올 6월부터
아직 공사시작하려면 2년 정도 남았고 완공되려면 7년정도 남았는데 현부동산 바람을 타고 집값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넷 부동산 공고를보면 대놓고 캡투자하라그러고 전세나 월세를 끼고 투자 적합이라 그러면서 32평 아파트 가격이 보통때는 2억5-8천대였는데 두달만에 5억까지 올랐고 32평전세는 2억2천대였는데
현재 3억에서 3억2천까지 오르고 아예 전세가 없습니다 도대체 누굴위한 도시개발입니까? 부동산에서 대놓고 담합을 하고 집값을 조장하니 살 수가 없습니다 이지역에서 부동산들이 움직이기힘드니 다산 신도시 부동산들이
나서서 올렸다는 말이 파다합니다
싼 아파트는 매매가 2억 초반이었고 전세가도 2억초반이었는데 이제는 싼 아파트도 매매가 3억이 넘고 젠세가도 3억이 넘습니다 이미 오른가격이 두달만에 형성이 되어서 그 가격대로 거래가 되고 있으니 도무지 정상가격으로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전세 만기를 앞두고 있는 세입자들 입장에선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이 지역은 인구과밀지역이라 어디 갈 곳도 없습니다 동네하나에 초등학교가 4개가 있는 동네인데 집값을 이렇게 띄우면 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