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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용안전지원 정책

지역
용인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20.07.07~2020.08.06
청원인
Kakao-박**
조회수
41

청원내용

저는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입니까???
저는 1톤 용달을 운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에는 1톤이 6대 2.5톤 1대
5톤 1대등 총 8대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중 1톤 2대와 수입이 두배 이상되는 2.5톤과 5톤 기사들은 사업자 주소가 서울로 되어 있다는것
하나 만으로 코로나19 고용지원금을 일괄 140만원씩 받았습니다. 나머지 1톤 기사들은
사업자 주소가 경기도로 되어 있어 이번 나라에서
지원하는 코로나19 고용안전지원금 영세사업자 지원책에 희망을 같고 있었는데 이마저도 희망이
무참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소득이나 매출이
25% 이상 줄어야 한다는 사각지대를 만들어 놓고
매출이 1,500만원 하던 사람이 1,000만원으로
줄어도 받을수 있는 지원금을 저같이 정말
영세업자로 월매출 간신이 200만원 하는 사람이
최저생계비 보다도 못한 160만원으로 줄었는데도
지원금을 받지 못 하는 어이없는 일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참고로 저는 24.6%가 줄었는데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정말 답답합니다.
더욱이 어처구니없는 일은 이번에 코로나19 지원금을 못 받는 사람중에 택시나 버스등 대중교통을 운전 하는 사람은 각 지자체에서
일괄 60만원이라는 지원금을 준다는데 여기서도
대중교통 기사들 보다 더힘든 화물기사나 저같은 용달 기사들은 빠져 있다는 것이며 직접 지자체에
전화 해서 확인 해보니 예산이 없어라고 하네요
참 어처구니없는 답변입니다. 저같은 사람은
지역 주민도~ 이나라 국민도 아닌 모양입니다.
정말로 억장이 무너지는것은 이번 서울에서는
입국 외국인에게도 지원 한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정작 사각 지대에서 간간이 버티고 있는 저같은
사람과 또다른 영세업자들에게는 정말로 참담하기 그지없을 만큼 허탈 하다는 것입니다.
정말 저는 어느나라 사람이란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