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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동 환경

지역
시흥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20.05.29~2020.06.28
청원인
Naver-ki**
조회수
49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도지사님
청원글을 쓰기까지 많이 생각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욕심이 아닐까 싶어서요
하지만 많은 목감주민들의 원망의 소리가 너무나 커져서
시흥시에서 차라리 광명시로 편입하는게 더 좋겠다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시흥시에서는 여러가지의 일들이 쌓여 있겠지만
유독 목감에 대해서만은 외면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 없습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목감이 서울근접성도 좋고 물왕저수지의 수변공원화로 도시계획도 좋고 해서 이사온 주민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러나 정작 현실은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아직까지도 낚시터 종결을 시키지 못한체
저수지는 그냥 방치로 2년째 있고
백운호수와 비교할때 완전 버려진 시흥이라는 느낌입니다
시청에 민원을 넣으면 완전 뒷북치는 답변만 주시고 거기다가 아파트 인접에 야영장 설치를 허가한다는 답변 자주 쓰레기를 태워서 목감이 숲세권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농도 제일높고 떠나가는 주민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자가 비중이 많은 도시가 발전을 할수있는데 이렇게 전세 월세로 놓고 떠나버리면 죽은 도시가
되는건 시간 문제인거 같아요
도지사님의 발빠른 행정력과 지시력을 이번 코러나를 통해서 국민들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게 되어 큰 용기를 내어 이렇게 청원합니다
제발 시흥시청이 목감 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해주세요
배곧에만 온갖 예산을 부어서 시흥을 버렸다는 주님들의 원성이 날마다 더해갑니다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뒷짐만 지고 있는 시흥시청에게 도지사님처럼 추진력과 국민의 소리에 귀담에 듣는 행정력을
바랍니다